16일 12시 인터파크서, 콘서트 예매 1위 올라…23일 공식 판매 개시
김창완밴드·규현·이무진·리베란테·민영기&신영숙·서도밴드 등 출연
아트 포레스트 출연진. [사진=예술위]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이 16일 12시 인터파크에서 판매한 입장권 초도 물량이 순식간에 모두 팔렸다. 이로써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이 인터파크 콘서트부문 예매에서 1위에 올랐다.

17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이 10월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행사에 김창완밴드를 비롯해 규현, 이무진, 리베란테, 민영기&신영숙, 서도밴드, 스카재즈유닛 등이 출연하는 점도 이번 매진에 힘을 보탰다.

이들이 대중음악, 크로스오버, 뮤지컬, 전통음악, 재즈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이 가족이 함께할 수 있으면서도, 예술가 등을 후원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게 예술위 등의 설명이다. 실제 입장권 판매금이 문화 예술 가치 확산과 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한 예술나무 캠페인에 쓰인다.

예술위가 “음악 공연 외에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 등을 기획해 다채로운 내용으로 행사를 꾸미겠다”고 강조했다.

인터파크와 예스24가 23일 오전 10시부터 입장권을 판매한다.

 

 

 

 

 

10월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 입장권, 초도 물량 순식간 매진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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