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LG생활건강이 일본 도쿄에서 이틀간 운영한 임시 매장에 현지 고객 2만 명이 몰렸다.
LG생활건강의 색조 브랜드 글린트와 프레시안이 13~14일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이 주최하는 메가 코스메랜드에 참여해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17일 이같이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코스메랜드는 큐텐에 입점한 업체가 임시매장을 열어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다. 이는 현지 최대 국제 전시장인 빅사이트에서 열렸다.
글린트와 프레시안은 최근 출시힌 신제품을 이번 행사에서 선보였다.
이중 글린트가 하이라이터를 비롯해 틴트와 글로스, 플럼퍼를 하나에 담은 립 신제품 틴트 글로서와 내달 1일 출시하는 글린트 틴트 글로서 등을 소개했다. 프레시안도 주력 제품인 에그라이크 쿠션과 글래스라이크 립 젤리, 비건 멜팅 립 등을 알렸다.
글린트와 프레시안이 내달 일본 도쿄에 있는 고급 백화점 미츠코시 긴자에서도 임시 매장을 열고 이들 제품을 전시한다.
LG생활건강이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수 있는 품질로 일본 고객에게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일본 공략을 강화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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