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이 자산관리 솔루션팀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23일 발족했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가 양사의 투자상품, 전략, 세무, 상속, 증여, 부동산, IB(투자은행)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이뤄졌으며, 이들이 자산가 고객에게 전문 상담과 세미나 등을 통해 다양한 투자 기법 등을 제공한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신한은행 오건영 팀장이 단장을 맡았다. 투자전략전문가인 신한투자증권 이선엽 이사, 박석중 부장 등 수석위원(부서장급)과 전문위원(실무자급) 80명의 전문가로 이뤄졌다. 사무실이 서울 여의도 신한PWM여의도센터에 있다.
오건영 단장이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통해 새로운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 앞으로 신한의 모든 역량을 모아 더 높은 차원의 자산관리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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