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사진=에쓰오일]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에쓰오일이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보육원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원하는 후원금 1억원을 26일 제공했다.

이번 후원금이 보육시설과 위탁 가정에서 자란 고등학생과 대학생 30명의 자립을 돕는 데 쓰인다.

에쓰오일이 2016년부터 보육시설의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에게 정서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아동복지시설의 보호가 끝난 이후 자립을 위한 취업 행사와 지원금 등을 꾸준히 제공한 것이다. 에쓰오일이 이를 통해 올해까지 청소년과 청년 933명에게 23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에쓰오일 관계자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취업을 준비하기 어려운 자립준비청년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 꾸준한 ESG 펼쳐…자립 준비 청소년 2016부터 지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에쓰오일이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보육원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원하는 후원금 1억원을 26일 제공했다.이번 후원금이 보육시설과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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