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작으로 하반기 전국 돌면 실행
동행복권 등이 실시한 대전 캠페인 모습. [사진=동행복권]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홍덕기)이 대전을 시작으로 하반기 건전 복권문화 캠페인에 돌입했다.

동행복권 등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복권 구매 문화 확산, 복권 과몰입 예방 등을 추진한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동행복권 등이 상반기에 서울시 종로와 성북구, 광화문 광장, 대구, 경주 등에서 같은 캠페인을 펼쳤으며, 하반기에 대전, 광주, 전주, 경기 등에서 캠페인을 지속한다.

동행복권 등이 현지 복권 판매점이 함께 대전  유성구, 중구, 대덕구 등에서 최근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복권 구매자의 복권 소비 습관을 확인하고, 건전 구매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박 문제 자가진단 등을 진행했다.

김정은 동행복권 본부장이 “상반기 캠페인을 통해 많은 고객이 복권을 건전하게 즐기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건전한 복권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국에서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복권委, 동행복권과 건전 복권문화 캠페인 펼쳐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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