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지난 주말 예술의전당홀에서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 수상자 연주회를 개최했다.
면사랑이 이번 연주회는 자사가 지속해 후원하는 젊은 연주자의 성과를 축하하고, 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연주회에는 면사랑이 후원하는 제1~2기 신진 유망 연주자들 4인이 면사랑 임직원과 관계자 등 400명의 관객 앞에서 실력을 뽐냈다.
이번 행사에는 제 1기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김도현(부조니 국제 콩쿠르 2위), 바이올리니스트 정주은(윤이상 국제 콩쿠르 2위), 첼리스트 이유빈(다비드 포퍼 콩쿠르 1위), 제 2기 첼리스트 정우찬(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등이 함께했다.
정세장 대표가 “면사랑이 K-클래식을 이끌 젊은 연주자를 응원한다. 앞으로 이들이 더 큰 무대를 향해 비상할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사랑이 지난해 시작한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은 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 유망주 3명을 발굴해 1인당 1000만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하는 문화적 사회공헌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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