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기금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냉방기와 창호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한국에너지재단]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복권기금이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사업을 지속하고, 이들 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다.

복권기금이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에 올해 1083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에너지재단이 진행하는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사업이 에너지 소외계층에 고효율 냉온방 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복권기금이 그동안 2811억원을 지원했다.

지난해 복권기금 지원으로 저소득 층 가구 5만1000가구로 수혜를 누렸으며, 이를 위해 복권기금이 956억원을 투입했다.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대상자가 대비 냉방 기기 지원, 보일러 교체르 비롯해 주택 바닥공사, 단열공사, 창호공사 등을 받는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관계자가 “복권 판매 수익의 41%를 통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권기금,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사업 1천83억 쾌척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복권기금이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사업을 지속하고, 이들 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다.복권기금이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에 올해 1083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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