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직원 5명 포상…“손위생 지속 강화해 감염서 안전한 병원 만들터”
갑을구미재활병원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 만들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한 5명의 우수 직원에 대해 포상했다. [사진=갑을구미재활병원]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KBI그룹(회장 박효상)이 여름에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을 지속한다. 의료부문인 계열사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구미재활병원이  손위생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다.

갑을구미재활병원이 질병관리청 발표를 통해 손위생만 철저히 해도 설사질환 30%, 호흡기 질환 20%를 예방할 수 있다며 15일 이같이 밝혔다.

갑을구미재활병원이 우선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 만들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한 5명의 우수 직원에 대해 이날 포상했다.

갑을구미재활병원이 앞서 의료진으로 이뤄진 감염관리 손사랑팀을 발족했다. 감염관리 손사랑팀이 최근 3개월 동안 임직원의 손위생 상태를 살피고 5명의 우수 직원을 선정해 상품과 상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감염관리 손사랑팀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손위생 수행 실천 방법을 지속해 환자와 보호자, 임직원 등에게 알리고 있다.

박한상 갑을의료재단 이사장이 “지속해 원내 손위생을 강화하며,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고 있다. 외래 도수치료실과 병동 증축과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지역 유일의 회복기재활 의료기관으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갑을구미재활병원이 최근 병실과 재활치료실 확장을 마치고, 보건복지부지정 경북 최초 회복기재활병원으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원내 로봇재활치료센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이 뇌손상, 척수손상, 골절, 비사용증후군, 파킨슨 등에서 회복기에 있는 환자에게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하면서, 환자의 일상 복귀를 돕고 있는 것이다.

 

 

 

 

 

KBI그룹 갑을구미재활병원, 여름 ESG 활동 전개…손위생 캠페인 펼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KBI그룹(회장 박효상)이 여름에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을 지속한다. 의료부문인 계열사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구미재활병원이 손위생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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