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2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포드·링컨 여름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포드코리아가 한국타이어와 함께 전국 31개 포드·링컨 서비스센터와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캠페인이 포드와 링컨을 대상으로 하며, 고객이 행사 기간 27가지 필수 항목에 대하 무상으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포드코리아가 행사기간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를 20% 할인 판매하고, 고객이 한국타이어로 교체하면 특별 할인도 제공한다.
이근수 포드코리아 상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에게 특화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체계적인 차량 점검과 특별 혜택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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