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이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설치미술가 서도호의 신작 다큐멘터리 ‘연결하는 집, 런던'의 최근 특별 상영했다. [사진=CJ문화재단]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설치미술가 서도호의 신작 다큐멘터리 ‘연결하는 집, 런던'의 최근 특별 상영했다.

19일 CJ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특별상영회에는 CJ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신진 예술가와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 일반 관객 등 200명이 참석했다.

서도호 작가의 이번 작품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했으며, 타협과 협의를 거쳐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이 작품이 서도호 작가가 영국 런던에서 공개한 첫 대형 야외 설치 작품으로, 2018년 런던시 문화부에서 주관하는 런던 도시조각 프로젝트 의뢰로 선보인 공공미술 설치 작품이다.

CJ문화재단 관계자가 “서도호 작가가 연결하는 집, 런던을 제작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교류하며 협업한 과정의 이야기는 젊은 예술가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J문화재단, 설치미술가 서도호 작가 신작 다큐 ‘연결하는 집, 런던’ 상영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설치미술가 서도호의 신작 다큐멘터리 ‘연결하는 집, 런던\'의 최근 특별 상영했다.19일 CJ문화재단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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