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스포츠 경기 생중계…야구, 축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로 확대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삼성전자가 공중파 방송사인 S본부골프와 함께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인 한화 클래식을 생중계 한다.
20일 양측에 따르면 한화 클래식이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
KLPGA 라이브 채널이 822번이며, 삼성 TV 플러스가 이를 통해 다양한 방송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을 시작했다.
이번 한화 클래식 대회도 국내 FAST 채널 최초로 스포츠 경기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 총상금이 국내 최고다.
최용훈 삼성전자 부사장이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국내 처음으로 스포츠 경기 생중계를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 골프를 포함해 많은 스포츠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경기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V 플러스를 모바일 앱에서도 시청 가능하며, 갤럭시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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