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효성중공업이 전력설비 디지털 기술 개발을 위해 부산대학교와 22일 손을 잡았다.
양측이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전력설비 자산관리, 예방 진단 사업 고도화 등을 각각 추진한다.
권기영 효성중공업 전무가 “국내 최초의 사업을 구축한 효성중공업의 전력설비 진단, 분석 기술이 AI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지속해 확장할 수 있는 산학 협력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전력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효성중공업이 2016년 국내 최초로 154㎸ 급 자산관리시스템 알고리즘을 개발해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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