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스포츠 마케팅에 팔을 걷었다. KPGA(한국프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량을 홀인원 상품으로 내놓은 것이다.
11일 협회에 따르면 14일까지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CC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혼다코리아가 12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제공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으로 국내에서 인기인 세단이다. 11세대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춰 강력한 성능을 기본으로, 최첨단 안전 편의 사양도 대거 가졌다.
이로 인해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미국 IIHS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 TSP+)을 획득했다.
이지홍 대표이사가 “KPGA 개막전에 혼다가 함께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많은 골프 고객이 혼다를 만나고 경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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