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효구 세종대 취업지원처 부장, 대통령 표창 받아…청년일자리사회 공헌 부분서

육효구(왼쪽) 세종대학교 취업지원처 부장이 최근 열린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청년일자리사회 공헌 부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육효구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취업지원처 부장이 최근 열린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청년일자리사회 공헌 부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9일 세종대에 따르면 육효구 부장이 2017년부터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을 사업을 시작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 등 재학생, 지역청년의 취업지원과 정부고용정책에 대한 홍보와 현재 전국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협의회 부회장으로서 관련 업무을 성실히 수행해서다.

 육효구 부장이 “고용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 대학으로, 우수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에게 다양한 양질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과 지역 청년이 쉽게 취업 지원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우리 사회의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가 매년 일자리 창출 실적과 일자리 개선 실적에 이바지하고,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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