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 [사진=현대차]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1일 제3회 수소의 날을 맞아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INITIUM)을 선보였다.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다.

현대차가 수소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래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내년 출시 예정인 수소전기차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전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니시움이 현대차가 27년간 연구한 수소전기차 기술의 집약체다.

현대차가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이니시움이 긴 주행거리와 탁월한 동력 성능 등을 확보했으며 여유로운 공간, 차별화한 편의·안전 사양도 갖췄다.

현대자동차는 내년 상반기 실제 양산 차량을 선보이고, 수소 버스, 수소 트럭 등을 통해 수소 경제를 선도할 계획이다.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일 수소전기차를 중심으로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에서 충전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일상 전반에 수소 에너지가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차, 수소의 날 기념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선봬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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