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K5. [사진=기아]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기아가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인 신형 K5를 4일 출시했다.

신형 K5가 트림별로 고객이 선호하는 안전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2.0 휘발유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과 사양으로 이뤄진 신규 스마트 셀렉션을 추가했다.

기아가 신형 K5의 전체 트림에 선바이저 LED 조명, 글로브 박스 LED 조명, 뒷좌석 발매트 고정 고리, 실내 소화기 등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아울러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가죽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개선했다.

노블레스 트림에는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운전석 시트, 아웃사이드 미러)을 기본 탑재하고 시그니처 트림부터 뒷좌석 열선 시트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 등 고급 편의 사양을 기본화했다.

기아 관계자가 "K5는 강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새로운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향상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세단 고객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기아, , 상품성 강화한 신형 K5 출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기아가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인 신형 K5를 4일 출시했다.신형 K5가 트림별로 고객이 선호하는 안전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2.0 휘발유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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