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센터에 차량 5대 기증

GM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차량 5대를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 센터에 기증했다. [사진=GM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미국제너널모터스(GM) 한국사업장 임직원으로 이뤄진 GM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차량 5대를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센터에 8일 기증했다.

한마음재단이 이번 차량 기증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공모를 진행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청소년을 지원하는 지역사회복지기관 5곳을 선정했다.

헥터 비자레알 한국사업장 사장이 “고객에게 인기인 차량을 지역사회 청소년의 이동 수단으로 제공했다. 우수한 안전성과 품질력을 갖춘 제품을 지속해 생산하고, 지역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의 차량 기증이 2005년 재단 설립 이후 매년 펼쳐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686대의 차량을 지역사회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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