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사이트, 웹어워드코리아서 PC웹 최고대상 받아

7월 전면 개편…혁신성과 우수성 탁월

신한금융그룹 사이트. [사진=신한금융그룹 사이트 갈무리]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인 웹어워드코리아에서 PC웹 부문 최고대상을 최근 받았다.

올해로 21회째인 이번 어워드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한다.

KIPFA가 국내 인터넷 전문가 4000명으로 이뤄진 평가단을 통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로 신한금융그룹 사이트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KIPFA가 올해12개 부문, 60개 분야에서 323개의 웹사이트를 우선 선정했으며, 결선에서 신한금융그룹 사이트를 국내 최고 사이트로 뽑았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이 사용자 편의성과 정보 가독성을 높인 UI/UX 디자인과 PC, 모바일, 태블릿 등 기기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을 적용해 사이트를 7월 전면 개편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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