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제 구독이 대세…삼성電 갤럭시 S25 구매, 2030 고객 60% 이용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2. 10. 09:47

[사진=삼성전자]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2030 세대에 구독이 새로운 구매 추세로 자리했다.

삼성전자가 신형 스마트전화기 갤럭시 S25를 구매한 2030 고객 60%가 구독을 활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24일 갤럭시 인공지능(AI) 구독클럽을 통해 갤럭시 S25를 판매했다.

갤럭시 S25 온오프라인 사전 판매에서 자급제 사전 예약 고객 20%가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했다.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통하면 1년 사용 후 기기 반납시 50%, 2년 사용 후 기기 반납 시 40% 잔존가 보장과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다.

구독 가입 비중이 가장 높은 사양이 갤럭시 S25 울트라로, 사용 후 반납시 잔존가 보상 금액이 높은 상위 사양이 인기를 끌었다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임성택 삼성전자 부사장이 "구독이 모바일을 비롯해 가전 구매의 새로운 추세로 부상했다. 부담없는 가격에 최신 제품의 혁신 기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구독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사 갤럭시 AI 구독클럽 가입자를 대상으로 갤럭시 중고 스마트폰 반납 혜택도 강화한다.

 

 

 

 

 

이제 구독이 대세…삼성電 갤럭시 S25 구매, 2030 고객 60% 이용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2030 세대에 구독이 새로운 구매 추세로 자리했다.삼성전자가 신형 스마트전화기 갤럭시 S25를 구매한 2030 고객 60%가 구독을 활용

www.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