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선양 오크 소주와 한영석 청명주 18배치를 선보였다. [사진=GS25]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주류 소비 추세에 맞춰 주류 판매를 늘린다.

GS25가 최근 고객이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하는 상품을 선호하고 있어, 맥주, 포도주(와인), 위스키, 하이볼 등 다양한 차별화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GS25가 27일 선양오크 소주를, 내달  4일 한영석 청명주 18배치를 업계 단독으로 각각 출시한다.

선양오크 소주가 오크통 숙성 쌀 증류식 소주 원액(11%)을 함유한 국내 유일의 오크 원액 블렌딩 희석식 소주다. 이는 국내 대표 주종인 희석식 소주를 새롭게 재해석한 상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14.9도다.

GS25가 선보이는 한영석 청명주 18배치의 경우 대한민국 1호 전통 누룩 명인인 한영석 명인이 조선시대 대표 명주인 청명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이다.

GS25가 뛰어난 맛과 품질을 갖춘 주류를 지속해 발굴해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하림 GS리테일 주류팀 MD가 “새로운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추세에 맞춰 다양하고 이색적인 주류를 꾸준히 선보이겠다.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로운 주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GS25, 주류판매 전문업체로 변신?… 선양오크 소주·한영석 청명주 등 선봬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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