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올해 초 수도권 도시 주택가에서 카메라로 잡았다.

이상이 없는 밤샘 주차다. [사진= 정수남 기자]
카메라를 망원으로 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이다. 이 차량 100m 안에는 초등학교가 있고, 차량이 주차한 곳은 바로 옆이 중학교다. [사진= 정수남 기자]
지방자치단체가 어린이·노인, 장애인 보호구역의 지정, 관리에 관한 규칙을 근거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위반행위를 하면 그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CJ대한통운 차량이 전날 오후 8시 전에 주차했다는 뜻이다. [사진= 정수남 기자]


한편, 이 같은 비(非)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도 CJ대한통운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2조9214억원, 1094억원, 55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4%(1136억원), 10.5%(104억원), 14.5%(70억원)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른 CJ대한통운의 영옵이익률이 이 기간 3.5%에서 3.7%로 상승했다. CJ대한통운이 1000원어치를 팔아 37원을 번 셈이다.

 

 

 

 

CJ대한통운, 비ESG 불구…양호한 실적 일궈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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