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이사 이석태)이 파킹통장의 편리성과 정기예금의 수익성을 결합한 위비파킹플러스정기예금을 3일 출시했다.
위비파킹플러스정기예금이 1년 만기 정기예금상품이다.
이 상품이 중도 해지 시에도 연 2.20% 기본금리를 제공하고, 만기 해지 시에는 추가금리 1.5%를 적용한다.
위비파킹플러스정기예금은 1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예치 기간 중 3회까지 분할 해지가 가능하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이번 정기예금이 자금 사용 계획에 맞춰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수시입출식과 정기예금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이다. 앞으로 고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예금상품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금융·증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복현 금감원장 “대출 자제” 주문…애먼 서민만 부담 (0) | 2024.07.04 |
---|---|
KB국민銀, 안면인식으로 출국 스마트패스 시행…업계 최초 (1) | 2024.07.03 |
대한항공, 대한항공카드 특별판2 선봬 (1) | 2024.07.03 |
롯데카드, 디지로카 발견 특별판 5종 선봬 (1) | 2024.07.03 |
외환 거래, 02시까지…“변동성 커져” 對 “환율 차이 줄 것” 팽팽 (0) | 2024.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