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HL그룹의 주력으로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전문기업체 HL만도(부회장 조성현)가 자율주행 기반 주차로봇 상용화에 주력한다.
HL만도가 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가 10월부터 발렛파킹 로봇 파키(Parkie)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증 운영한다. 이는 HL만도가 공항 등 대규모 공공시설에서 자율주행 주차 로봇 파키를 적용하는 첫 사례다.
HL만도 관계자가 “인천국제공항과 다양한 실증과 사용자 검증 등을 통해 파키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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