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햄버거 업계가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어서다.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국내 햄버거 업계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어서다.

한국맥도날드가 경남 진주산 고추를 활용해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 등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가 이를 위해 진주산 고추 5t을 구매했다.

롯데GRS의 롯데리아 역시 고추 속을 다진 고기로 채우고 튀김 옷을 입힌 우이락 고추튀김을 최근 선보였다.

우이락 고추튀김은 롯데리아가 지역 상생을 위해 진행하는 롯리단길 일환이다. 롯리단길이 지역 맛집과 협업해 신제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이에 따라 롯데리아가 충북 청주의 매운맛 만두와 부산의 깡돼후 돼지후라이드를 각각  선보인 바 있다.

 

 

 

 

 

버거업계, ESG 강화…지역 식자재 통해 신제품 출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국내 햄버거 업계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어서다.한국맥도날드가 경남 진주산 고추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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