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직원, 이날 오전부터 "마지막 근무" 통보오라클 주가, 해고 소식 이후 약 6% 상승 마감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 오라클이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나서면서 수천 명 규모의 감원에 돌입했다. 31일(현지 시간) 보도에 따르면 오라클은 전 사업 부문에 걸쳐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며, 일부 미국과 인도 직원들은 같은 날 해고 통보 이메일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감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수천 명 수준으로 파악되며, 오라클의 전체 인력은 지난해 기준 약 16만2000명에 달한다. 앞서 투자은행 TD 코웬은 오라클이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 3만 명 감원과 일부 자산 매각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근 오라클 주가는 인공지능 투자 확대에 따른 부채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