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이 당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투표를 19일 시작한다.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4인이 이날도 방송토론회를 가지고 난타전을 이어간다.
국민의힘이 이날부터 이틀간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투표(K-보팅)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원 선거인단이 84만3292명이다.
유권자가 21~22일에는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당원이 아닌 일반국민 대상 여론조사도 21일부터 이틀 동안 펼쳐진다.
국민의힘이 23일 전당대회 경선에서 당원투표 80%, 여론조사 20%를 합산해 당대표를확정한다.
한편, 한동훈, 윤상현, 원희룡, 나경원 당대표 후보가 이날 오후 S본부가 진행하는 마지막 TV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들이 전날 토론회에 이어 이날도 치열하게 공방할 것이라는 게 정치권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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