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판매 29% 급감…초도 물량 400대 완판
신형 콜로라도. [사진=한국사업장]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픽업트럭인 신형 콜로라도를 최근 들여왔다. 내수 회복을 위해서다.

19일 한국자동차산업협외에 따르면 한국사업장의 상반기 내수가 전년 동기보다 29.1%(1만8984대→1만3457대) 줄었다.

같은 기간 국산차 내수가 12.1%(75만9321대→66만7580대) 감소했다.

이를 고려해 한국사업장이 최근 신형  콜로라도를 출시했다.

일단 초기 반응이 좋다. 출시 단 하루만에 초도 물량 400대가 이 모두 팔려서다.

이기현 한국사업장 상무가 “콜로라도가 국내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했으며,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3세대로 신형 콜로라도가 세련된 디자인과 고성능 엔진,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 등을 두루 갖췄다.

 

 

 

 

 

GM 한국사업장, 내수 회복 추진…픽업트럭 신형 콜로라도 투입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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