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기아자동차가 자사의 최고급 세단 K9의 연식변경 차량을 3일 선보였다.
기아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신형 The 2024 K9을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형 K9은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개선했으며,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도 대거 새롭게 가졌다.
기아차는 우선 신형 K9에 수평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휠을 새롭게 적용했고, 신규 내외장 색상을 도입했다.
신형 K9의 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 페블 그레이 등 5종이 있으며, 내장 색상은 마션 브라운과 마스티 그레이 색상이 새로 실려 모두 4종이 됐다.
신형 K9은 기본 트림부터 애프터 블로우, C타입 USB 단자(전후석 콘솔 내부), 차량용 소화기 등 고객 선호 사양과 안전 사양을 새롭게 적용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The 2024 K9이 동급 최고 수준의 초고급 사양을 새롭게 가지면서, 향상된 상품성을 구현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한 만족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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