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영향개발協, 최익봉 고문 위촉

(왼쪽부터)최경영 한국저영향개발협회 협회장과 최익봉 고문. [사진=한국저영향개발협회]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저영향개발협회(회장 최경영)가 해외 협력 고문으로 특전사동지회 최익봉 총재를 24일 위촉했다.

최익봉 고문은 특전사령관, 이라크 다국적군 한국군대표 단장, 한미연합사 작전참모부장, 국방부 정책실 국제정책차장 등을 역임했다.

그가 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프로젝트 본부장을 거쳐 현재 국방안보연구포럼 아이큐빅스(I3S) 대표, 할라산 대표이사로서 방산과 보안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최익봉 고문이 앞으로 협회의 저영향 개발(LID) 기법을 해외에 전파하는 데 힘쓰고, 협회의 운영에도 참여한다.

최익봉 고문이 “36년간 군복무를 통해 체득된 외교력을 바탕으로 해외 협력 고문으로서 군과 협회가 긴밀히 협력해 LID 기법을 통해 군부대 시설 보호,  군장병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저영향개발協, 최익봉 고문 위촉 - 스페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