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 접점 부문에서 25일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하나은행이 같은 부문에서 최근 9년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하나은행이 고객에 대한 공감표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손님 대기 양해, 손님 맞이와 배웅 항목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손님의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를 9년 연속 이어가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하나뿐인 손님의 편이 되어 진심으로 다가가 더 나은 금융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국내 유일의 평가 제도로, 서비스 평가단이 34개 산업, 140개 기업, 기관 방문 후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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