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기아가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가진 대형 세단 신형 K8의 외관을 30일 공개했다. 이번 신형 K8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차량이다.
이날 기아에 따르면 2021년 4월 선보인 K8이 혁신적인 디자인, 안정적인 주행성능,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으로 갖춰 올해 상반기까지 내수 누적 13만대를 돌파했다.
기아가 이날 신형 K8의 전면부, 측면부, 후면부의 외관 등을 선보였다.
이중 전면부가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과 범퍼 상단부를 따라 차량을 가로지르는 센터 포지셔닝 램프가 시각적으로 연결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구혀한다.
이날 기아가 유튜브에서 함께 공개한 영상은 밤하늘의 별 형상이 세로형 헤드램프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신형 K8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감각적으로 담았다.
기아가 8월 신형 뉴 K8의 디자인과 상세 사양, 가격 등 세부 정보를 공개하고 출시한다.
'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랩,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 통한 피싱 급증 40% (0) | 2024.07.30 |
---|---|
현대차그룹, 지상과 하늘을 연결…印尼서 통합 모빌리티 기술 실증 공개 (0) | 2024.07.30 |
혼다코리아, 혼다 이륜차 경주 대회 참가자 모집 (0) | 2024.07.30 |
서울시, 기업 4곳 맞손…전기차 충전기 확충 (0) | 2024.07.30 |
LIG넥스원, 美 고스트로보틱스 인수 완료 (0) | 2024.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