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국내 스마트 휴대전화 보급률이 97%로, 세계 1위다. 70살 이상 노인도 10명 가운데 8명이 스마트 휴대전화기를 사용한다.
이로 인해 현재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대신 스마트피싱이 성행하고 있다.
최근 서울지하철 역사에서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국내에서 2006년부터 2021년까지 발생한 보이스피싱은 27만8200건이며, 이 기간 피해 금액이 3조8681억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1건당 피해액이 2019년 1699만원, 2020년 2210만원, 2021년 2500만원으로 늘었다.
스마트피싱이 성행해서라는 게 경찰청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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