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2월 하순 원희룡 인천 계양을 후보와 현지 계양산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만났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10일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수도권 각지를 돌며 자당 지지를 호소한다.

현재 국민의힘이 야당과 경합을 벌이고 있는 55곳의 지역구 가운데 26곳이 수도권에 있어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선대위원장이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 광주를 찾는다.

광주시갑과 광주시을에 각각 출마한 자당 함경우(갑) 후보와 황명주(을)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그는 경기 이천과 안성을 순차 방문하고, 송석준(이천) 후보와 김학용(안성) 후보를 각각 지원한다,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후 경기 오산을 찾아 김효은 후보 지지를 유권자에 주문한다.

그는 이후 수원시 장안구, 성남시 분당구 등에서도 김현준(수원시갑) 후보와 안철수(성남분당갑) 후보 등을 지원한다.

한동훈 선대위원장이 인천 연수구와 계양구에서도 정승연(연수구갑) 후보와 김기흥(연수구을) 후보, 최원식(계양갑) 후보와 원희룡(계양을) 후보 당선을 추진한다.

그는 이날 경기 김포와 고양에서도 유세한다.

한편, 5, 6일 펼쳐진 사전 투표 결과 투표율 31.28%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한동훈 국힘 선대위원장, 오늘 수도권서 표몰이 나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10일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수도권 각지를 돌며 자당 지지를 호소한다.현재 국민의힘이 야당과 경합을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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