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9일 서울 곳곳을 돌며 자당 지지를 호소한다. 현재 국힘이 야당과 접전하고 있는 전국 55곳의 지역구 가운데 26곳이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에 자리하고 있어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위원장이 이날 오전 서울 도봉구를 시작으로 동대문구, 성동구 왕십리, 광진구 자양 등을 각각 찾아 자당 후보 지지를 주문한다.
그는 이날 오후 강동구 상일동역, 달님어린이공원 등에서 유세를 펼치고, 송파구 위례신도시, 동작구 중앙대학교 등도 각각 찾는다.
한동훈 위원장이 이어 영등포구 여의도로 이동해 지원유세를 펼치고 양천구, 강서구, 마포구, 서대문구 등을 돈다.
그는 용산구에서 유세를 펼치고, 중구 청계광장에서 총선 유세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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