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 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PIS)이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가 23일까지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가 불확실성과 추세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576개 업체가 888개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행사를 진행한다. 이들 기업이 친환경 기능성 원사, 소재, 부자재, 의류, 섬유기계, 신기술 등을 선보인다.
이들 기업이 부대행사로, 패션쇼와 세미나, 수출 상담 등도 진행한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이 “국내 섬유 패션 시장의 활성화와 친환경 섬유, 의류 분야에서 업계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정부도 친환경 섬유 소재 연구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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