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ICT 어워드 코리아서 2개 부문 수상

최낙현 삼양사 대표이사. [사진=삼양사]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삼양그룹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국내 최대 어워드에서 2개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삼양사(대표 최낙현)와 삼양홀딩스(대표 엄태웅)가 ICT 어워드 코리아에서 디지털 인사이트 분야 GRAND PRIX상과 디지털 기술혁신 분야 GOLD PRIZE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양사 홍성민 H&B사업PU장이 “브랜드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3D 요소와 브랜드의 특장점을 살린 동적 연출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CT 어워드 코리아가 웹, 앱, 디지털 플랫폼 등 ICT 서비스를 대상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어워드로, 관련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들 심사위원이 출품한 200개 서비스 가운데 디지털 기술혁신, 디지털 인사이트, 디지털 서비스혁신, 앱·웹사이트 품질,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등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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