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추석 선물 예약 판매 사상 최고 달성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이마트가 추석 선물 사전 판매(2일~23일)에서 사상 최고를 달성했다. 전년 동기대비 대비 매출이 증가해서다.

이마트가 올해 추석 선물 사전 판매 1차 기간이 전년보가 4일 짧았지만, 전년보다 매출이 8% 가량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사과 선물이 50.5%, 혼합 과일  선물 매출이  25.6% 각각 급증했다. 올해 사과 작황이 좋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라는 게 이마트 설명이다.

한우 선물도 인기다. 한우 갈비와 한우 혼합 선물의 이 기간 매출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수산물 선물로 옥돔고 고객이 많인 찾는다고 이마트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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