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을 각각 주재했다.

3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국정브리핑에서 4+1 개혁(연금, 교육, 노동, 의료 개혁, 저출생 대응)을 완수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전날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가진 연찬회에서 이에 대해 “국정브리핑 생중계를 보지는 못했는데, 국정 개혁 과제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준 회견”이라고 평가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국민의힘이 책임 있는 집권여당으로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4+1 개혁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역시 “고통이 따른다고 개혁을 포기하는 것은 미래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일방통행식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이며, 자화자찬으로 일관한 전형적인 전파낭비라고 폄하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브리핑서 5대 개혁 완수 재천명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을 각각 주재했다.3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국정브리핑에서 4+1 개혁(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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