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하나은행(행장 이승열)이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EPS(외국인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하나은행이 앞으로 EPS의 비전문취업(E-9),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가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제공한다며 12일 이같이 밝혔다.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와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개방형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한다.
이외에도 하나은행이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국가별 맞춤 행사 등을 진행한다.
한편, 하나은행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계좌개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銀, 삼성화재와 협업…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 출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하나은행(행장 이승열)이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EPS(외국인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하나은행이 앞으로 EPS의
www.speconomy.com
'금융·증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美 빅컷 불구, 삼성電·SK하이닉스 부진…제약·바이오·금융주로 눈 돌려라 (0) | 2024.09.23 |
|---|---|
| 신한 슈퍼SOL,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1) | 2024.09.13 |
| 신한카드, 동남亞 공략 강화…베트남항공과 상품 개발 맞손 (1) | 2024.09.12 |
| 양종희 KB금융 회장, 아세안 금융 발전 등 모색…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과 만나 (2) | 2024.09.12 |
| 금융委도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칼질…김병환 위원장 “우리금융, 우리은행 검사에 집중” (0) | 2024.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