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委·동행복권, 노인의날 맞아 배식 봉사 등 펼쳐

복권委·동행복권, 노인 위한 배식 봉사 펼쳐

 

(위부터)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왼쪽)이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을 위한 지원 배식활동을 진행하고, 트로트 공연을 관람했다. [사진=동행복권]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위원장 김윤상 차관)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홍덕기)이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을 위한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4일 양측에 따르면 김윤상 기재부 차관,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인 배우 정해인 씨와 봉사단원, 복권위원회 위원 등 70명이 서울 용산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이 이번 봉사에서 노인의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며 영양밥, 소갈비찜, 떡(찰떡), 과일 등 건강식을 배식했다. 이후 40명의 노인과 짝을 이뤄 가벼운 손유희 활과 노래 공연 등을 관람했다.

한편, 행복공감봉사단이 우리 사회 곳곳에 웃음과 희망을 전하는 자원봉사단으로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행복공감)을 주제로 현재까지 70회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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