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전화복지재단, 국군 장병 위한 오케스트라 연주회 펼쳐

[사진=사랑의전화복지재단]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이 국군 장병과 의료진을 위한 아워 히어로즈를 진행했다. 지난달 하순 국군수도병원에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통해 장병과 의료진 등을 위로한 것이다.

2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오케스트라 공연이 사랑의전화복지재단과 공익활동 업무협약을 맺은 추계예술대학교와 함께 했다.

지휘자 박영민 추계예대 교수와 단원 60명이 장병과 의료진을 위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심정은 이사장이 “장병과 의료진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진정한 영웅이다. 이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음악을 통해 정서적 치유와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아워 히어로즈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독거노인, 해외 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과 사회공익 캠페인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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