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16 인천 강화군수 재선거에서 자당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1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동훈 대표가 전날 인천 강화군 강화문화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주재했다.
그가 이날 최고위에서 지역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으며, 앞서 국민의힘이 현지 교통 시설 확충과 대남 방송 정신적 피해 보상 등 현안 해소를 약속했다.
한동훈 대표가 현지 곳곳에서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유세도 했다.
인천 강화가 국민의힘 강세 지역이만, 지역구 3선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을 지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탈당해 무소속 출마해서인데, 이번 선거에서 보수표 분산 가능성이 커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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