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6일 전…민주당, 영광 지원유세 등 표심 잡기 나서

더불어민주당 기.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10·16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영광에서 표심을 10일에도 잡는다.

이재명 대표가 전날 오후부터 현지에서 장세일 군수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진보진영 후보 3명이 각축하고 있어서인데, 이재명 대표가 직접 영광 곳곳에서 지지층 공략에 나서는 것이다.

실제 이재명 대표가 전날 영광터미널에서 거리 유세를 하고, 대신지구 상가를 찾아 민심을 청취했다.

그가 이날 전남지체장애인협회와 영광군청사거리를 각각 찾아 장세일 군수 후보 지지를 호소한다.

이어 이재명 대표가 노인복지관도 찾아, 민주당의 노인 정책 등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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