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오늘 한-싱가포르 정상회담…공급망 협력 등 논의

윤석열(왼쪽) 대통령이 7일(현지시각) 오후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도착해 에릭 테오 싱가포르 주한 대사 부부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한-싱가포르 정상회담 등을 갖는다. 아울러 양국 경제계 인사가 참석하는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 자리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싱가포르 의회가 개최하는 공식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일정을 소화한다.

그가 이어 싱가포르의 국가 원수인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을 만난다. 윤석열 대통령이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면서,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웡 총리 부부와 오찬한다.

그가 이날 오후에 우리 기업의 싱가포르 진출 현장을 방문하고,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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