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브랜드 100대 브랜드서 30위…최근 5년간 63% 상승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다국적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선정한 세계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 230억달러(31조원)를 기록하며 세계 순위 30위에 올랐다.

현대차가 혁신적 기술과 친환경 상품으로 브랜드 미래를 지속해 실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11일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가 최근 5년간 브랜드 가치가 141억달러에서 230억 달러로 63% 급성장했다. 같은 기간 브랜드 순위도 36위에서 30위로 상승했다.

2005년 세계 100대 브랜드에 처음 진입한 현대차가 매년 세계 주요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2011년부터 올해까지 14년 연속 브랜드 가치 상승을 일궜다.

인터브랜드가 "현대차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 고성능 브랜드 N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자동차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혁신적 모빌리티로 세계 고 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한 문화를 지속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 역시 인잔을 향한 진보를 주제로 고객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주력한다는 복안이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현대차는 완성차 제조를 넘어 AAM 등 차세대 모빌리티로의 확장을 통해 업계 선도자로 입지를 공고히하고 있다. 현대차의 모든 기술적 진보가 인류에 풍요롭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브랜드 가치 31조원 달성…세계 순위, 30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다국적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선정한 세계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 230억달러(31조원)를 기록하며 세계 순위 30위에 올랐다.현대차가 혁신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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