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롯데캐슬.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롯데건설이 고객과 이해관계자의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해 그동안 자사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성과 등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22일 발행했다.

이번 보고서가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표준인 GRI와 IFRS(국제회계기준) 등을 충족한다.

롯데건설이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기후변화 대응, 안전보건, 인권 경영, 파트너사 동반성장에 대한 내용을 수록했고, 환경경영, 조직문화 등 지속가능경영 주요 성과도 담아 이해관계자와의 소통한다.

주영수 롯데건설 상무가 “ESG경영 고도화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안전관리체계 강화 등 실질적인 ESG 경영에 주력해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이 2013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ESG한경이 최근 주관한 대한민국 소비자가 뽑은 ESG 브랜드 톱 100 기업에 들었다.

 

 

 

 

 

롯데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행…ESG 경영 성과 등 담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롯데건설이 고객과 이해관계자의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해 그동안 자사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성과 등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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