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가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익스플로러의 신형을 최근 출시하고 판매 제고를 노린다.
1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전년 동기대비 올해 1∼10월 포드코리아의 판매 12.8%(2762대→3116대) 늘어서다.
같은 기간 수입차 판매가 1.4%(21만9071대 →21만5980대) 감소했다.
신형 6세대 익스플로러는 대담해진 외관과 공간 활용성을 높인 실내 구성, 최신 디지털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대거 기본으로 가졌다.
국내에는 플래티넘과 ST-라인 트림으로 선보인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전무가 “익스플로러는 한국에서 최근 25년간 수입 대형 SUV 대명사로 자리했다. 고객이 신형 익스플로러와 함께 새롭고 다양한 일상의 모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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