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만찬 행사에 참석한 로드리고 차베스 코스타리카 대통령(왼쪽 네번째). [사진=한식진흥원]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이 중앙아메리카에서 한식을 알렸다.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이 주최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포럼에서 현지 각국 외교사절 등 300명이 참석한  한식 만찬 행사를 최근 가진 것이다.

13일 한식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만찬에는 로드리고 차베스 코스타리카 대통령, 지젤라 산체스 중미경제통합은행 총재를 비롯해 중미 지역 6개국 고위관계자와 김동준 기획재정부 부단장과 전근석 주코스타리카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만찬이 발효를 주제로 간장, 고추장, 된장을 활용한 떡갈비, 불고기, 비빔밥 등 23가지 한식과 쌀로 빚은 안동소주가 만찬주로 선보였다.

이들 참석자가 이에 대해 호평했다는 게 진흥원 말이다.

이규민 이사장이 “중앙아메리카에서 한식을 홍보할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한식과 김치, 장류 등을 지속해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식진흥원, 중앙아메리카서 한식 알려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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