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올해 마지막 할인 판매…최대 50%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롯데백화점이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라스트 세일을 진행한다.

1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혜택으로 판매한다.

행사기간 남성, 여성패션, 아웃도어 등 모든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10% 롯데상품권 판촉행사도 실시한다.

아울러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함께 600개 브랜드와 이번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구스 다운, 숏패딩, 롱패딩 등 인기 제품을 10~5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행사 첫 주말 3일간 의류, 스포츠 상품군에 대해 금액에 따라 10%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F&B(식음료) 매장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권을 5만명(선착순)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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