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자사 디지털인재장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AI 실무역량, 스킬업(Skill-up)’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정보기술(IT) 및 AI 이론을 실제 기업의 실무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는 KT의 AI 관련 직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니 TV에 적용된 생성형 AI 사례, 네트워크 보안 분야의 AI 활용, 대규모 언어모델(LLM) 관련 기술 등 주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실무 과제와 기술 접목 사례를 공유했다. KT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섰다. MS는 생성형 AI 기반 업무 도구 ‘코파일럿(Copilot)’의 기업 활용 전략과 확장 ..